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분 후의 세계: 휴가 바이러스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[[CNN]] 소속의 [[미국인]] 여기자 캐서린 코리는 일본 지하 사령부 또는 '언더그라운드(Underground, 통칭 UG)'라고 불리는 일본 지하의 [[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|전투 국가라고 쓰고 군국주의의 찌꺼기라고 읽는]] 저항조직을 취재하기 위해 옛 [[나가노]](長野) 북동부 지역에 있는 B-4라 불리는 포로수용소에 한 달 정도 체류하고 있었다. [[미군]]의 호위를 받으며 B-4에 도착한 그녀는 그곳에서 UG군이 벌이는 B-4 진압작전을 목격한다. 그녀는 곧바로 UG군 병사들을 따라가 취재 요청을 하게 되고, UG군 병사들은 취재에 응한다. 그러나 언더그라운드에 초대된 캐서린은 UG군 병사들과 UG의 주민들이 자신을 [[공기]] 취급할 정도로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소외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. 그러던 중 UG군 사령부에 초대된 캐서린은 원인불명의 전염병[* 이 전염병에 걸리게 되면 눈과 내장이 파열되고, 뼈가 부러질 만큼 강력한 근육경련 뒤에 피를 토하며 죽는다고 한다.]이 발생한 [[규슈]] 동남부에 있는 휴양도시 '빅뱅'에 갇혀 있는 한 VIP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동행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. 그녀는 이 작전 중에 '빅뱅' 북서쪽에 있는 비국민촌[* 非國民村. [[몰락 작전]] 당시 [[일본]] [[일본군|대본영]]이 실시한 '[[옥쇄|1억 총옥쇄]]' 정책 때문에 '국민의용군'으로서 [[연합군]]과 싸워야 했던 사람들의 자손이 사는 마을로, 주민들은 매우 가난하고 비굴하며,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불결한 환경에서 원시적인 생활을 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.]인 휴가 마을을 쓸어버린다는 것[* 이곳에서 최초로 전염병이 발생했기 때문에 감염원을 제거해야만 했다.]이 마음에 걸렸지만 동행하기로 결심하고, 오쿠야마 [[중령]]이 이끄는 14명의 UG군 병사와 함께 '빅뱅'으로 떠나게 되는데...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